본격 자전거 라이딩을 시작한게 07년도인데, 부끄럽게도 그동안 헬멧도 안 쓰고 다녔습니다. 분당살때는 바로 옆에 탄천 자전거 도로라서 차도를 탄다던가 하는 다이내믹한 상황이 없었는데(사실 자전거 도로에서도 별일이 다 일어나긴합니다만..) 고양시로 이사왔더니 한강 자전거 도로까지 가려면 어느정도는 도로를 타줘야합니다.
더구나, 로드차인 검둥이로 갈아탔더니 인도를 타고 다니는건 무척 어색하고, 속도도 안나고.. (덜덜덜거리긴하지만, 싸이클로 크로스라서 그정도는 별문제 없습니다) 해서, 차도와 인도에 붙어있는 자전거 도로를 번갈아 타고 다니는데, 헬멧없는 도로주행은 늘 찝찝한 기분.
헬멧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그동안 안쓰고 다녔던건, 그넘의 헬멧 디자인!
도대체, 자전거 헬멧은 왜 다 모양인지.. 개인적으로 에일리언 머리같은 모양이나 울긋불긋한 디자인은 정말 싫어하기때문에, 뭐 좀 쓸만한 헬멧은 언제 나오나...기다려봤지만 답이 없군요.
BMX용 헬멧도 있지만(이건 다른 자전거 헬멧처럼 생기지 않고 그냥 바가지 스타일),그런거 쓰고 날 좀 더울때 달리면 머리가 반숙될듯.
더구나, 최악은 머리에 쓰면 버섯똘이가 되버린다는것.
헬멧 디자인때문에 풀페이스 헬멧을 쓰는 MTB다운힐에 관심이 갔을정도면, 로드나 XC용 헬멧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짐작하실듯.
하지만, 어쨋거나, 걔중에 고르고 골라서 질러준 헬멧은
OGK mostro!





재질이 카본 파이버면 좋겠지만, 그냥 무늬만 카본.
지난 주말에 쓰고 달려봤는데, 쓴거같지않게 정말 가볍고, 바람도 잘 들어옵니다. (이건 여름에 달려봐야 진가를 알수있을듯)
재질도 그렇고, 너무 가벼워서 약해보이는게, 과연 튼튼할지 의구심이 들긴하지만, 그런 궁금증이 해소될 일은 안 일어나야겠죠?
s/m 사이즈인데 머리에 딱맞음. 전 그나마 대두는 아닌듯 훗.
여담으로, 이 헬멧의 메이커 OGK가 일본회사인데, 덕분에 동양인 두상에 잘 맞습니다. 앞뒤짱구인 서양인 헬멧을 좌우짱구인 동양인이 쓰면 크기에 상관없이 머리에 꽉 끼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OGK제품을 많이 선호하는데, 우스개 소리로 OGK 를 '오지게 큰'의 약자라고도 합니다.ㅎ
착용샷은 너무 흉한 관계로 패스~
더구나, 로드차인 검둥이로 갈아탔더니 인도를 타고 다니는건 무척 어색하고, 속도도 안나고.. (덜덜덜거리긴하지만, 싸이클로 크로스라서 그정도는 별문제 없습니다) 해서, 차도와 인도에 붙어있는 자전거 도로를 번갈아 타고 다니는데, 헬멧없는 도로주행은 늘 찝찝한 기분.
헬멧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그동안 안쓰고 다녔던건, 그넘의 헬멧 디자인!
도대체, 자전거 헬멧은 왜 다 모양인지.. 개인적으로 에일리언 머리같은 모양이나 울긋불긋한 디자인은 정말 싫어하기때문에, 뭐 좀 쓸만한 헬멧은 언제 나오나...기다려봤지만 답이 없군요.
BMX용 헬멧도 있지만(이건 다른 자전거 헬멧처럼 생기지 않고 그냥 바가지 스타일),그런거 쓰고 날 좀 더울때 달리면 머리가 반숙될듯.
더구나, 최악은 머리에 쓰면 버섯똘이가 되버린다는것.
헬멧 디자인때문에 풀페이스 헬멧을 쓰는 MTB다운힐에 관심이 갔을정도면, 로드나 XC용 헬멧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짐작하실듯.
하지만, 어쨋거나, 걔중에 고르고 골라서 질러준 헬멧은
OGK mostro!
RICOH | RICOH GX200 | 1/6sec | F/2.5 | 5.1mm | ISO-154 | Off Compuls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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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쓰고 달려봤는데, 쓴거같지않게 정말 가볍고, 바람도 잘 들어옵니다. (이건 여름에 달려봐야 진가를 알수있을듯)
재질도 그렇고, 너무 가벼워서 약해보이는게, 과연 튼튼할지 의구심이 들긴하지만, 그런 궁금증이 해소될 일은 안 일어나야겠죠?
s/m 사이즈인데 머리에 딱맞음. 전 그나마 대두는 아닌듯 훗.
여담으로, 이 헬멧의 메이커 OGK가 일본회사인데, 덕분에 동양인 두상에 잘 맞습니다. 앞뒤짱구인 서양인 헬멧을 좌우짱구인 동양인이 쓰면 크기에 상관없이 머리에 꽉 끼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OGK제품을 많이 선호하는데, 우스개 소리로 OGK 를 '오지게 큰'의 약자라고도 합니다.ㅎ
착용샷은 너무 흉한 관계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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