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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1 CD 두 장 지름 (2)
간만에 문화생활 , 지난주 주문한 CD 두장이 주말에 배송됐습니다.
Audioslave의 Revealation 앨범과 Alice in chains의 Black gives way to blue

Rock밴드 뿐아니라 모든 장르의 밴드들 혹은 2인 이상 팀을 이루는 모든 형태의 음악활동이 그러하듯이, 가지가지 이유로 멤버들이 탈퇴/가입을 반복하면서 밴드의 색깔이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몇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보면
그외 여러가지 유형이 있을 수 있으나, 대강 5가지 정도로 나뉘어보면, 이번에 산 CD들의 두 밴드 Audioslave와 Alice in chains는 각각 2번, 3번 케이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 사진은 Audioslave의 2006년도 앨범 'Revealation'입니다. 위에 설명한대로 이들은 원래 Rage against the machine의 세 멤버(기타, 베이스, 드럼)과 sound garden출신의 보컬 크리스 코넬이 결성한 밴드입니다.
Rage against the machine은 장르를 뭐라고 해야하나, 여튼간에, 보컬이 일반적인 '노래'가 아니고 'Rap'이었습니다. 매우 공격적이고 대중을 선동하는 느낌의 좌파성향 Rap core를 구사하던 보컬리스트 잭의 밴드 탈퇴이후 이들은 '노래하는' 보컬을 영입하고 비슷하지만, 전혀 색다른 음악을 하게됩니다.
밴드 이름의 사용권에 대한 법적인 문제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전혀 다른 음악을 하게되므로 기존의 이름을 버린듯합니다. 더구나 크리스 코넬을 영입한다기 보다는 1 : 1의 관계로 만나서 팀을 결성했기때문이기도 하겠죠.
여튼간에 처음 이들이 만나서 앨범을 냈을때 주위의 우려를 깨끗히 씻어내고 성공적인 데뷔를 했으나, 저는 그 당시 여전히 Rage against the machine이 그리웠는지, audioslave의 복고적인 하드락이 좀 탐탁치않았습니다. 더구나 약간 비음이 섞이고 텁텁한 크리스의 보컬은 '아 재섭서'라는 생각도...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취향도 바뀌고 음악을 듣는 시각도 조금은 넓어져서일까요? 간만에 꺼내들은 이들의 전작 'out of exile'이 엄청 좋은겁니다!(원래 좋은 앨범이었음)
그래서 이번에 가장 최근 앨범(이라고 해도 벌써 나온지 3년)인 Revealation을 전격 구매.
근데, 이 냥반들 활동은 잘 하는지, 이 앨범 이후에 새 앨범이 나오지않는군요. Rage against the machine 재결합 떡밥도 꾸준이 돌고 있고.... 기타리스트 탐 모렐로의 어쿠스틱 솔로 앨범도 나왔고..
지금 생각엔 그냥 audioslave활동이 좋을듯.
이것은 Alice in chains의 14년만의 새 앨범 'Black gives way to blue'입니다. 10월 초에 발매했는데, 전혀 모르고 있다가 지난주에야 소문듣고 전격 구매. 이런 소식도 모르고 있었다니....
Alice in chains는 과거 Nirvana와 더불어 시애틀 그런지의 선두주자로 꼽히던 밴드입니다.(하지만 아무리 봐도 그런지는 아닌듯) Nirvana의 프론트맨이며 기타와 보컬의 커트 코베인이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했듯이 alice in chains의 보컬 레인 스탠리는 헤로인 과용으로 인해 사망합니다.
한시대를 풍미한 선각자들의 비참한 말로에 애도를.... (아울러 마약은 정말 나쁨)
어쨌거나 이 들은 14년간 활동을 중단(한건지 새앨범만 내지않은건지)하다가 이번에 새 보컬을 영입하고 새 앨범 발매.
아직 자세히 듣지 못해서 감상평은 나중으로 미뤄야겠지만, 묵직하고 어두운 그들의 음악은 여전한듯하며, 새 보컬도 레인 스탠리와 음색이 흡사합니다.
앨범 쟈켓에 나타나듯 그들의 음악적 심장은 아직 죽지않은듯!
아, 전에도 썼지만, 또 한마디 하자면, 터미네이터4에서 마커스가 자동차를 고치고 시동걸었을때 차에서 나오던 노래 'rooster'가 바로 이들의 곡
터미네이터4 ost에 예전 노래 슬그머니 집어 넣더니 새 앨범까지 발매하시고... 작전이 좋네요.
Audioslave의 Revealation 앨범과 Alice in chains의 Black gives way to blue
RICOH | RICOH GX200 | 1/8sec | F/2.5 | 5.1mm | ISO-154 | Off Compulsory
Rock밴드 뿐아니라 모든 장르의 밴드들 혹은 2인 이상 팀을 이루는 모든 형태의 음악활동이 그러하듯이, 가지가지 이유로 멤버들이 탈퇴/가입을 반복하면서 밴드의 색깔이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몇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보면
- 멤버의 탈퇴나 사망이후 어쩔 수 없이 해체
- 비틀즈나 레드 제플린, 퀸의 경우를 들수 있겠습니다. 이 밴드들은 각각의 멤버들이 워낙 거물들이라 다른 멤버를 영입하기도 녹록치 않을뿐더러 비틀즈는 이미 해체될락말락하는 단계였죠. 퀸은 최근에 활동을 재개한거 같긴하던데...
- 멤버(주로 보컬) 탈퇴 이후 팀 해체한뒤 새멤버 영입하고 새로운 밴드로 거듭남
- Rage against the machine으로 활동하다가 보컬 잭 들라로차가 나가고 sound garden의 보컬이었던 크리스 코넬을 영입하여 새로 발족한 audioslave나 Guns 'n Roses에서 활동하다 팀 헤체하고 슬래쉬, 더프, 맷 + 새보컬 스캇웨일랜드 및 기타 데이브 커시너로 새출발한 velvet revolver가 그 예가 될듯.
- 기존 멤버와 가장 흡사한 성향의 새 멤버 영입후 기존 밴드명으로 계속 활동
- 가장 흔한 케이스일듯, Judas priest가 그랬고, 이번에 Alice in chains도 그렇고..
- 기타 듀오 해바라기...
- 기존 멤버와는 꽤 개성이 다른 멤버가 들어와서 음악색이 조금씩 바뀌어가는 경우
- van halen , ozzy osbourne, deep purple 등등등등...
- Metallica는 burton사망이후 가입한 베이시스트들의 밴드내 입지가 좁아서 여기에 넣어야할지.
- 리더만 남고 나머지 물갈이....
- 요즘 활동하는 Guns 'n Roses, Megadeth등등등등...
- 부활도 이런 케이스일까
그외 여러가지 유형이 있을 수 있으나, 대강 5가지 정도로 나뉘어보면, 이번에 산 CD들의 두 밴드 Audioslave와 Alice in chains는 각각 2번, 3번 케이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RICOH | RICOH GX200 | 1/15sec | F/2.5 | 5.1mm | ISO-154 | Off Compulsory
Rage against the machine은 장르를 뭐라고 해야하나, 여튼간에, 보컬이 일반적인 '노래'가 아니고 'Rap'이었습니다. 매우 공격적이고 대중을 선동하는 느낌의 좌파성향 Rap core를 구사하던 보컬리스트 잭의 밴드 탈퇴이후 이들은 '노래하는' 보컬을 영입하고 비슷하지만, 전혀 색다른 음악을 하게됩니다.
밴드 이름의 사용권에 대한 법적인 문제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전혀 다른 음악을 하게되므로 기존의 이름을 버린듯합니다. 더구나 크리스 코넬을 영입한다기 보다는 1 : 1의 관계로 만나서 팀을 결성했기때문이기도 하겠죠.
여튼간에 처음 이들이 만나서 앨범을 냈을때 주위의 우려를 깨끗히 씻어내고 성공적인 데뷔를 했으나, 저는 그 당시 여전히 Rage against the machine이 그리웠는지, audioslave의 복고적인 하드락이 좀 탐탁치않았습니다. 더구나 약간 비음이 섞이고 텁텁한 크리스의 보컬은 '아 재섭서'라는 생각도...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취향도 바뀌고 음악을 듣는 시각도 조금은 넓어져서일까요? 간만에 꺼내들은 이들의 전작 'out of exile'이 엄청 좋은겁니다!(원래 좋은 앨범이었음)
그래서 이번에 가장 최근 앨범(이라고 해도 벌써 나온지 3년)인 Revealation을 전격 구매.
근데, 이 냥반들 활동은 잘 하는지, 이 앨범 이후에 새 앨범이 나오지않는군요. Rage against the machine 재결합 떡밥도 꾸준이 돌고 있고.... 기타리스트 탐 모렐로의 어쿠스틱 솔로 앨범도 나왔고..
지금 생각엔 그냥 audioslave활동이 좋을듯.
RICOH | RICOH GX200 | 1/12sec | F/2.5 | 5.1mm | ISO-154 | Off Compulsory
Alice in chains는 과거 Nirvana와 더불어 시애틀 그런지의 선두주자로 꼽히던 밴드입니다.(하지만 아무리 봐도 그런지는 아닌듯) Nirvana의 프론트맨이며 기타와 보컬의 커트 코베인이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했듯이 alice in chains의 보컬 레인 스탠리는 헤로인 과용으로 인해 사망합니다.
한시대를 풍미한 선각자들의 비참한 말로에 애도를.... (아울러 마약은 정말 나쁨)
어쨌거나 이 들은 14년간 활동을 중단(한건지 새앨범만 내지않은건지)하다가 이번에 새 보컬을 영입하고 새 앨범 발매.
아직 자세히 듣지 못해서 감상평은 나중으로 미뤄야겠지만, 묵직하고 어두운 그들의 음악은 여전한듯하며, 새 보컬도 레인 스탠리와 음색이 흡사합니다.
앨범 쟈켓에 나타나듯 그들의 음악적 심장은 아직 죽지않은듯!
아, 전에도 썼지만, 또 한마디 하자면, 터미네이터4에서 마커스가 자동차를 고치고 시동걸었을때 차에서 나오던 노래 'rooster'가 바로 이들의 곡
터미네이터4 ost에 예전 노래 슬그머니 집어 넣더니 새 앨범까지 발매하시고... 작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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